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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누스 렉스

by 말차제조 2025. 8. 5.
갑오징어의 유전자가 발현되어서 위장술을 쓸 수 있고, 청개구리의 유전자가 발현되어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벨로키랍토르의 유전자 덕분에 다른 랩터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영장류의 DNA 덕분에 지능이 높으며 팔을 자유롭게 쓸수있다.(작중에서 이지능을 이용해 자신을 통제하던 연구시설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외에도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유전자가 들어가서 손톱이 매우 크며 데이노수쿠스의 영향인지 피부에 갑주가 있는듯한 모습이다. 쥬라기 월드시점에서는 아성체로 나오지만 성체가 되면 높이:6.7m 무게:13t이상, 길이:16.9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괴물이되며 속력도 50km/h로 엄청나다. 또한 흉포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인지 작중에서 아파토사우루스무리들을 재미로 죽인다던가 안킬로사우루스를 그냥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방어력도 만만하지 않은데 작중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총을 난사했지만 그냥 뚫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헬기에서 기관총으로 난사했지만 잘먹히지 않는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런 인도미누스또한 약점이 있는데 바로 치악력이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이지만 치악력이 강하지 않기에 팔을 이용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치아의 형태가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뼈와 살을 부수는 형태가 아니라 악어처럼 살갖에 꽃아서 찢어버리기 좋은 형태이다. 아까전에 서술했듯 흉포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자기동족도 잡아먹는 모습을 보인다